새로울 게 없는 motion
뻔한 틀에 가둔 채
비슷하고 평범해져
나다운 걸 잃게 돼
붉은 이명 같은 caution
이러다간 나를 놓쳐
시선은 더 조금 멀리
발을 옮겨 as I want it

비틀대는 내 모습이 볼품없대도 alright
거울 속의 그 미소를 믿은 채로 move, oh, woah
나를 위한, 나에 의한, 나만의 얘길 써 나가
그 빛이 나를 비출 거야